> 이라고 생각했으나 요새는 이것저것 보는 것들의 소소한 기록용에 가까워진듯...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2화
눈물 쭉.....................................
미스미랑 나카도가 계속 부딪히면서도 무언가 유대를 만들어 갈 것 같단? 느낌이 있어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캐내는 것 같아서 묘하다... 라는 생각도 했는데 마지막에 ???? 했네 정말
뭐지 이새키........뭐지???...
아니 근데 레몬 나오는 타이밍 진짜 하나하나 울어! 라고 외치는데 네! 하고 눈물 줄줄 쏟는 수밖에 없네 하놔.................
3화
아니시발열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남들은 한남과 영혼의 쌍둥이구나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에피소드 너무 짜증나서 집어던질뻔
4화
눈물 뚝뚝... 결국 아이에게 부모를 사랑할 수 있게 이유를 찾아주었구나
5화
난 스즈키가 결국.. 범인을 찌른게 자신을 위한 것 같기도 했다 영원히 매듭지어지지 않는 끝은 괴로울테니까
나카도 케이씨 당신 뭔 생각하고 사는겨?
정신차리니 10화까지 다봐버렸네...
나카도 케이씨 너무 나의 십덕적 모먼트를 치고 가서 좀 힘듬 ㅋㅋㅋㅋ
아니근데 봐봐라. 내 1차 최애상은 어떠한 방향이든 일직선으로 (그게 파멸이든 구원이든) 달리는... 하나에 미친 애들인데 이 남자...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내고... 하.............. (심각하게 이마짚고 구름)
근데 정말정말로... 그렇게 파멸할 것 같았던 사람을 붙잡고 이 사람이 가장 나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말리고 다른 결과를 이끌어내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 거.. 그게 미스미 미코토였다는게 정말 너무 좋았다
미코토에게 있었던 일도 사실 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파멸로 가기 좋았던 사연이었는데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 자체가 정말로 단단하게 잘... 스스로를 구축한 사람이라서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 희망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게... 그게 정말 좋더라
몇화였더라 이지메 화.
그것도 결국... 법의학자로서의 자살과 그 이야기를 찾아낸 개인으로서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도.. 그걸 선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좋더라. 드라마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는게...
아니근데 나카도 케이 너무 좋아서 자꾸 하... 하고 곱씹고있음
미친남자... (P)
1화
특정한 바이러스 이야기라 굉장히 흠... 하고 보게 되더라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을 지나온 사람이 보게 되는 이야기니 어쩔 수 없겠지
그래도 그 사람에게 씌워진 안좋은 멍에를 벗겨내줘서 좋았어
그래서 이게 드라마인거겠지...